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이스 칸 (문단 편집) === 다카 국회의사당 === [[파일:attachment/uploadfile/National-Assembly-Building-Jatiyo-Sangsad-Bhaban-01.jpg|width=600]] Jatiyo Sangshad Bhaban 샹샤 바반. [[방글라데시]]의 수도 다카에 있는 국회의사당. 아마도 방글라데시에서 가장 유명한 건축물이자 가장 예술적인 국회의사당 중 하나일 것이다. 물 위에 떠 있는 듯한 가벼움과 중세 성처럼 보이는 투박함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루이스 칸의 [[대인배]]적인 면을 잘 드러내는 작품으로, 미국에서는 당연시되는 건축장비나 기반시설이 없는 전혀 다른 환경이었지만[* 모든 것은 인력으로 해결해야 했다(...).] 가난한 나라였던 방글라데시(당시에는 동파키스탄)의 민주주의 상징이라고 생각한 루이스 칸은 1962~1974년에 이르기까지 오랜 기간동안 설계를 하였다. 그것도 70대의 노인이(...) 그래서 방글라데시 사람들은 루이스 칸에 대해 굉장히 감사한다고 한다. 그러나 루이스 칸의 역작이자 그를 파멸로 몰고간 작품이기도 하다. 너무나 길어진 설계기간과 방글라데시 공무원들의 불성실한 설계비 지급으로 인해 고통받았다 한다. 게다가 공무원들이 돈을 삥땅치고 조금 주거나 안주기까지 했다고 하니 루이스 칸의 대인 기질이 느껴진다. 물론 단순히 공무원들이 불성실했기때문만은 아니고 1960년대 중후반의 정국혼란과 [[방글라데시 독립전쟁]]으로 도중에 공사가 중단된 시기도 있었기 때문이다 루이스 칸이 방글라데시가 독립되는것까지는 지켜봤지만 자신이 건설을 주도했던 국회의사당이 완공되는것을 끝내 보지 못하고 1974년에 세상을 떴기 때문에 그의 마지막 작품이나 다름 없게 되었다. 참고로 국회의사당으로 쓰이기 시작한것은 1979년도이고 1982년도에 최종완공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